농협은행, 서울지역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 실시

2015-05-26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은 26일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서울소재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갖고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과 대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행장은 간담회 이후 서울지역 영업점장과 소통강화를 위한 현장토크쇼를 열고 더 나은 영업환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또, 우량 중소기업 유치를 위한 은행 간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서도 각종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은 직원 여러분이 열심히 뛰어준 덕분이라며 노고를 치하 하고 지속적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