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제8회 꽃이랑...책이랑...행사 개최
책으로 하나되는 세상(Books For All)
2016-06-01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가 지정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헌책과 초화를 교환하는「제8회 꽃이랑...책이랑...」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청라사업소에서 열린 첫날 500여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이 집에서 보지 않는 헌책을 가져와 생활폐기물 소각여열로 손수 키운 허브, 초화 등으로 교환해 환경의 중요성 및 자원재순환과 재활용품에 대한 가치를 재인식하게 되었다.이번에 교환된 도서는 인천계양도서관에 기증하여 독서를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까지 접수된 인원은 총 4천289명으로 오는 7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접수가 가능하오니 행사기간 동안 접수가 가능하오니 자세한 사항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899-0400, 04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