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재진단암보장보험' 출시
2016-06-02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흥국화재는 최초 암진단에서 재진단암까지 매 2년마다 계속 보장해주는 ‘재진단암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이 발생할 경우 암진단보험금을 1회 또는 최대 2회까지 보장해주던 기존 암보험상품과 달리 최초 암진단에서 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과 같은 재진단암에 대해 최대 3000만원의 보험금을 계속 지급해준다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사망, 수술, 입원, 통원 및 재발검진에 필요한 비용까지 보장한다.또한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시 해당 계약뿐만 아니라 갱신 후 계약까지 계약자가 만기까지 납입해야 하는 보장보험료를 계속 납입면제 해준다.유사암(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으로 입원할 경우 가입금액의 100%를 모두 보장해준다는 장점도 있다.뿐만 아니라 전문 간호사와 1대1 진료 동행·종양케어 서비스 등 암보험 고객들을 위한 ‘헬스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