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어린이 영어캠프 운영
지역 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 93명 선발
2016-06-05 이민서 기자
[매일일보]용산구가 글로벌시대 경쟁력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총 93명을 모집한다.93명 중 일반 89명, 저소득층이 4명이며 특히 저소득층 학생은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운영 내용을 살펴보면 레벨테스트 실시로 수준에 맞는 교재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수준별 맞춤수업 형태로 원어민 교사들이 강의에 나선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하는 통학형 캠프다.접수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도 가능하다.교육은 오는 7월 27일부터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