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강원도가 전파하고 세계가 배운다”
강원도, 국제도시훈련센터·코이카 공동 ‘새마을 운동 및 지역활성화’ 연수 실시
2015-06-17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 국제도시훈련센터(IUTC)와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 공동으로 추진하는“2015년 새마을 운동과 지역 활성화”국제 연수과정이 15일부터 7월 3일까지 강원도 국제도시훈련 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새마을 운동과 지역 활성화 연수과정은 아시아 ·아프리카·남미 등지의 15개국, 중앙 및 지방정부 공무원 19명이 참여하여, 대한민국 새마을 운동과 지역 활성화에 대한 우수 정책을 이해하고, 인제·영월·정선·평창 등 도내 우수 지역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보고, 체험하게 되며, 이를 토대로 향후 자국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행계획을 수립, 발표하는 등 맞춤식 훈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