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KB 가족사랑 건강+종신보험(무)’ 출시

2016-06-22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KB생명은 22일 ‘KB 가족사랑 건강+종신보험(무)’을 출시한다.이 상품은 기존 CI 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트렌드의 상품으로, 불의의 사망이 발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고 주요 질병 진단 및 수술시 치료자금 활용을 위한 선지급건강급여금을 지급한다.6대 질병 진단 확정 및 8대 수술 시 치료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건강급여금을 지급한다. 6대 질병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신부전증·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이며 8대 수술은 관상동맥우회술·대동맥 인조혈관 치환수술·심장판막수술·5대장기이식수술(간장, 신장, 심장, 췌장, 폐)을 포함한다.또한 선지급 대상 진단 및 수술 시 보험료 납입면제의 혜택도 주어져 고객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선지급건강급여금 지급방식 또한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양화해 일시지급금 및 월급여금 지급형(1종) 또는 나이에 따른 선지급금 체증방식(2종) 중 선택이 가능하다.의무납입기간(3년)후 유연한 보험료 납입, 추가보험료 납입,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도 탑재해 유연한 자금활용을 가능하게 한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