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하얀미소 치아보험…치수치료까지 보장

2016-06-25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고비용으로 인해 망설였던 치과치료를 보장하는 한화손해보험 ‘하얀미소 치아보험(무배당)’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 상품은 보철치료를 보장함은 물론 치수치료(신경치료)까지 보장하는 치아보험으로 △치아보철 치료비 및 치아보존 치료비 지원 △니즈에 따른 갱신·비갱신형 선택 가능 △연간 한도없이 보장하는 충전치료 △중도인출이 가능하여 치아관리 자금으로 활용 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그동안 고비용으로 인해 망설였던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등 보철치료를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해(고급 플랜가입시) 보장내용을 확대했다. 자주 받는 보존 및 충전치료에 대해서도 연간 한도에 관계없이 (단 크라운은 연 3개한도) 치아 당 최대 20만원까지 치료비 지원을 한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신경치료인 치수치료에 대해서도 영구치에 대한 진단확정 후 치료를 받은 경우, 치아당 2만원까지 보장해준다.또한 적립부분 해지환급금과 보통약관의 해지환급금중 작은 금액의 80%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해 치아관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 상품은 계약자의 니즈에 따라 갱신과 비갱신으로 선택이 가능하고 가입연령은 최저 만 15세부터 만 5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전기납, 5년부터 5년 단위로 20년까지, 보험기간은 연 만기, 65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임동일 한화손해보험 상품업무팀장은 “치과치료는 국민건강보험 적용 항목이 22.4%에 불과하고 실손의료보험에서도 대부분 보장이 안 됨에 따라 가계의료비 부담을 키우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라며 “한화손보 하얀미소 치아보험은 이러한 고비용 치과치료에 대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의료보험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치아건강을 위해 설계된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