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법정스님 열반

2010-03-11     인터넷뉴스팀
[매일일보]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법정(法頂·78) 스님이 11일 열반했다.'무소유'의 저자인 법정스님은 이날 입원 중이던 삼성서울병원에서 퇴원, 자신이 창건한 서울 성북2동 길상사에서 열반에 들었다.<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