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지역본부,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위문 실시

2016-06-26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보훈지청은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순규)가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국가유공자 20명의 가정을 방문해 쌀(10kg),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보답을 표하고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들에게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이뤄졌다.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 박영춘 차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