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국민연금 홍보대사에 위촉

2011-03-15     최서준 기자
[매일일보=최서준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이정민 KBS 아나운서를 국민연금 홍보대사에 위촉하였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월 말 탤런트 이순재 씨와 가수겸 연기자 티아라의 지연 양에 이어, 대중에게 신뢰성 높은 이미지로 평가받는 이정민 KBS 아나운서까지 올해 총 3명의 홍보대사를 선정했다.

공단 관계자는 “올해 국민연금 홍보대사들은 우리 사회 전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대표성을 지닌 만큼, 국민의 노후를 위해 국민연금이 필요함을 폭넓게 알리는 역할에 큰 몫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VJ 특공대’, ‘생로병사의 비밀’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KBS의 간판 진행자로서, 앞으로 한 해 동안 광고와 각종 현장 홍보활동을 통하여 국민연금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