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우리은행 정기 세무조사 착수

2016-07-07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국세청이 우리은행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 직원들을 투입해 조사를 진행했다.이번 감사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4년마다 한 번씩 진행하는 정기 세무조사다.국세청은 이날부터 4개월간 우리은행에 대한 정밀 감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