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2015 선진교통 안전대상’ 공모전을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국회 교통안전포럼이 주최하고 국무조정실과 국민안전처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 본보기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례를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계몽 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올 11월 발표되는 개인부문 수상자 80여명에게는 대통령·국무총리 등의 표창과 상금 외에 해외연수 기회를 준다.단체부문은 여러개 단체를 선정해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손해보험협회의 감사패와 소정의 부상금이 주어진다.응모 희망자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우편이나 이메일로 협회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