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미니’ 전용 강남 서비스센터 생긴다

2010-03-15     윤희은 기자
[매일일보] BMW코리아는 15일 미니(MINI) 브랜드 공식 딜러인 도이치 모터스가 국내 처음으로 미니 전용 강남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강남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821㎡ (551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2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작업대를 갖추고 있다. 판금 및 도장 정비는 물론 부품실까지 함께 보유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이번 강남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서울지역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고객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강남 서비스센터는 대부분의 미니 구매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남, 서초 지역에 있어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