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서 ‘데이터’ 주제 전시회

2016-07-09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현대카드는 서울 종로구 가회동의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뉴욕현대미술관과 함께 '데이터'를 시각화한 작품의 전시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디자인 라이브러리가 뉴욕현대미술관과 ‘디자인을 보는 새로운 시각(New Design Angles)’을 주제로 진행하는 공동기획 시리즈 전시 중 두 번째다.지난해 디지털 타이포그래피를 조명한 데 이어 이번에는 뉴욕현대미술관이 소장한 데이터 시각화 작품 중 15점을 선보인다.관람객들은 과학, 사회학,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디자이너가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