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가바우처 예탁은행’ 선정
2015-07-10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신한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국가바우처 예탁금관리 사업자’ 입찰에서 관리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국가바우처 예탁은행은 정부가 바우처 제도를 개편함에 따라 각 부처에서 시행하는 바우처 관련 자금을 일원화해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신한은행은 예탁금을 전속 관리하면서 앞으로 전 부처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예탁금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