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보험광고카피 공모전 실시

2016-07-15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는 다음달 16일까지 회원 및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보험광고카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BI(브랜드네임 및 캐릭터) 홍보’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종합복지급여 20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9월 신규 출범할 보험 BI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회원과 회원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면 응모할 수 있다.교직원공제회는 창의성·적합성·시의성을 기준으로 출품작에 대한 1, 2차 심사를 거칠 예정이며, 신문 광고 카피 부문과 라디오 광고 카피 부문에서 대상 각 1명과 최우수상 각 2명, 우수상 각 3명을 선정한다.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회원이 직접 카피라이터가 돼 광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보험광고에 대한 관심 유도로 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제회와 회원 간 소통의 장을 형성해 향후 종합복지급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