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 서영교)는 15일(수)~16일(목)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전국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핵심여성당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 전병헌 최고위원, 이미경 국회의원, 정호준 국회의원, 남윤인순 국회의원, 최민희 국회의원, 임수경 국회의원, 전국여성위원회 운영위원, 17개 시‧도당 여성위원장과 246개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여성리더십센터 소장단, 민주여성지방의원협의회 등 핵심 여성당원 600여명이 참석한다.15일, 1부 ‘전국여성위원회 발대식’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전국여성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2016년 총선승리와 2017년 정권교체를 향한 힘찬 출발’을 선포하게 된다. 이날 진행될 단상 입장식은 전국여성위, 시도당 여성위, 여성리더십센터, 민주여성지방의원협의회 등이 하나가 되어 전국여성위원회의 위상을 드높이게 된다.2부에서는 전국여성위원회의 역할과 시․도당별 여성위원회 사업계획 발표와 아울러 특별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평소 SNS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시장으로 통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소통과 참여』특강에 이어, 정의를 위해서라면 신념을 굽히지 않기로 유명한 박영선 의원의『여성 조직 활성화 및 참여 확대 방안』이란 주제의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