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아지상직학원, 항공안전보안 우수훈련기관

고용노동부 취업률 높은 우수기관…국비지원 교육과정

2016-07-20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코세아지상직학원은 항공안전보안검색요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실업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항공안전보안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하고 항공사 지상직 취업 100%를 목표로 교육을 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승인받은 이 학원은 예약․발권․체크인카운터․게이트․수하물카운터․카고(cargo) 화물기 담당․경영파트(사무직, 영업마케팅) 등의 각종 업무를 교육하는 기관이다.예약발권은 고객의 여정에 맞춰 CRS프로그램으로 항공기와 스케줄, 운임 안내를 통해 전자 티켓(e-ticket)을 발행하는 업무이다.체크인카운터는 DCS프로그램으로 공항 내에서 탑승권과 맡기는 수하물을 담당하며, 게이트는 탑승권 확인 및 탑승 안내를 한다.이처럼 항공사의 여러 부서는 예약발권 CRS프로그램과 체크인카운터 DCS프로그램으로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이에 따라 CRS프로그램과 DCS프로그램은 항공사 지상직 취업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특히 CRS프로그램은 항공사와 여행사의 업무에 가장 많이 쓰이며, 항공기 이용 고객 응대 시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프로그램이다.항공사 측에서도 실무에 빠르게 투입 될 수 있는 인재상을 바탕으로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직률이 낮은 사람을 채용하기 위해 CRS자격증 소지자 위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CRS자격증 종류에는 토파스 셀커넥, 애바카스, 월드스팬, 갈릴레오 4가지가 있다. 이 중 하나만 취득하면 되며, 사실상 종류의 차이 일뿐 사용도는 동일하다.코세아지상직학원((주)코세아서비스개발원)은 교육기관으로 항공사 취업 시 필요한 CRS자격증 및 DCS 취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CRS자격증인 토파스, 월드스팬, 애바카스 모두 취득이 가능하고, 항공사에서만 쓰이는 프로그램인 체크인카운터 DCS 또한 국내 유일하게 코세아지상직학원에서만 취득 가능하며, 이 교육들은 국비지원을 통해 교육비를 최대 전액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또한 항공사지원 시 서류에서 필요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완성수업, 그리고 면접까지도 도움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인터뷰교육들도 제공되고 있어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항공사지상직 취업준비와 함께 합격하고 있다.한편, CRS자격증 및 DCS자격증은 국내항공사 지원 시 인증되며 우대받고 있다.자세한 문의는 코세아지상직학원 대표홈페이지(www.coseago.com) 또는 02-335-0245 유선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