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동해 망상해수욕장서 이동점포 운영

2015-07-21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운영 기간에 피서지를 찾은 고객들에게 현금지급기(ATM) 서비스를 하고, 주변 상가 운영자를 대상으로 잔돈교환 업무를 한다.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영업시간 전후에는 상주하는 3명의 직원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과 해수욕장 정화 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