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 All100플랜 전용패키지 상품 5종 출시
종합적인 은퇴솔루션 제공을 위한 상품 출시 및 이벤트 진행
2015-07-22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15일 ‘내 삶의 힘, 100세 시대 은퇴파트너’라는 은퇴설계 슬로건으로 ‘NH All100플랜’ 전용패키지 상품 5종(예금, 적금, 연금대출, 연금저축펀드 및 중장년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NH All100플랜 통장은 기본금리는 0.1%이지만 이 통장으로 연금(공적연금, 당행 연금상품 등) 입금실적이 있는 경우 1.5%, 연금 입금실적이 있고 NH채움카드(신용, 체크)를 사용해 30만원 이상 이 통장으로 결제실적이 있는 경우 0.5%를 우대받을 수 있어 최고 2.0%(기본금리 포함)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단, 일별잔액 100만원 이하에 적용되며 100만원 초과는 기본금리가 적용된다.이 통장의 기본서비스로는 전월 연금 혹은 급여 입금실적이 있는 경우에 인터넷·스마트·텔레뱅킹 타행송금이체수수료가 면제(상담원을 통한 송금수수료 제외), 농협은행(지역농·축협 포함) 자동화기기(CD/ATM) 현금인출 및 타행 이체수수료 면제(월5회), 외화 환전·송금 시 우대 환율 50% 적용, 예금관련 부대수수료도 월3회 면제된다.NH All100플랜 연금예금의 경우 개인 좌수 제한이 없으며 거치기간은 10년 이내 연단위로 연금지급기간은 1~30년 이내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 가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채움정기예금 가입기간별 기본금리로 7월 21일 현재 1년제 1.44%가 적용되며 우대금리 최고 0.5% 적용시 1.94%로 가입할 수 있다.NH All100플랜 적금은 개인 좌수 제한이 없으며 계약기간은 1년에서 최대20년까지 연단위로 가능하다. 초입금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로 매월 500만원 이내 10억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7월21일 현재 기본금리 1.45%로 우대금리(최고 0.5%) 적용시 최대 1.95%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NH All100플랜 연금대출은 대출대상이 연간 연금소득액 600만원 이상이며 최근 3개월 이상 연속하여 농협은행으로 연금을 수령받는 개인에 한해 최대 300만원 까지 대출이 가능하다.NH All100플랜 연금저축펀드계좌는 기존 연금저축과 달리 금융상황 변동에 따라 계좌 내에서 다양한 연금펀드를 자유롭게 선택해 투자 가능하며, 절세 효과 및 유동성 확보가 가능한 상품이다. 모계좌 형태로 하위펀드별 머니마켓펀드(MMF)를 포함해 최대 6개까지 지정할 수 있다.NH올원 All100카드 역시 은퇴고객을 위한 최적에 카드상품으로 주요서비스로는 생활적립서비스 대상 가맹점(백화점, 대형마트, 농협판매장, 병원·약국·동물병원, 대중교통, 이동통신요금, 영화)에 대해 채움포인트 10%를 적립해주며 이중 대중교통 및 이동통신요금은 월 최대 5000점까지 적립해준다.한편 농협은행은 브랜드 출시 및 영업점 은퇴 마케팅 지원을 위해 10월 16일까지 ‘NH All100플랜’ 론칭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이달 1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NH All100플랜 통장’과 함께 농협은행이 준비한 ‘미래준비계좌’를 함께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 고객 중 총300명을 추첨하여 기프트카드, 홍삼정프레쉬, 순수 홍삼본 등을 증정한다.미래준비계좌란 ‘내 삶의 힘, 100세 시대 은퇴파트너’ 라는 은퇴설계 슬로건으로 농협은행이 출시한 5종 상품 △NH All100플랜 연금예금 △NH All100플랜 적금 △NH All100플랜 연금저축펀드 △NH All100플랜 대출 △NH올원 All100카드를 말하며 고객이 1개 이상의 상품에 가입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