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환급률 높인 ‘변액적립보험Ⅱ 진심의 차이’ 출시
2016-07-22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미래에샛생명은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환급률을 높인 ‘변액적립보험Ⅱ 진심의 차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이 보험을 중도에 해지할 때 불만을 줄이고자 판매 수수료를 선지급하는 방식에서 보험료 납입 기간에 걸쳐 균등하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 중도 해지 환급률을 높였다.이번에는 여기에 더해 가입할 때 내는 수수료 중 계약 관리 비용과 정해진 보험료보다 추가로 납입할 때 붙는 1∼2% 수수료도 없애 중도에 해지할 때 환급률을 더욱 높였다.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이 지닌 환급률 개선, 글로벌 자산배분 등 구조적 장점에 더해 비과세 혜택과 저금리 시대에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실적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