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지식재산교육 경연대회 수상

2016-07-22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농협은행 김영상 과장이 특허청에서 실시한 ‘제3회 지식재산교육 경연대회’ 지식재산법·제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제3회 지식재산 교육 경연대회’는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지식재산분야 우수 교수법 개발 및 전문 교수요원 발굴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식재산법·제도 분야, 발명교육 분야 등 4개 분야로 나누어져 진행됐다.2014년 농협은행 기술금융팀에 입사한 김영상 과장은 특허법인에서 6년간 근무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금융을 위한 지식재산권 이해’를 주제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었다.김 과장은 “기업체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과 기술력 정보를 금융기관 여신심사에 완전히 정착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발굴과 여신시스템에 기술금융이 뿌리 내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