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FP 위한 ‘찾아가는 사랑카페’ 운영

2016-07-22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한화생명은 재무설계사(FP)들을 위해 오는 9월4일까지 한 달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찾아가는 사랑카페’ 운영을 통해 무더위에 땀 흘리는 FP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영업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하반기 영업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를 준비해 매일 2~3개씩 전국에 분포돼 있는 61개 지역단의 FP들을 직접 찾아간다. 음료는 본사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음료를 직접 만들어 나눠준다.구도교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고객 최접점에서 열정을 쏟는 한화생명 FP들에게 본사 대표이사부터 직원까지 영업현장을 직접 응원하는 의미로 준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FP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