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클래식 유망주 발굴 프로젝트 ‘제2회 신한음악상’ 개최

2010-03-21     홍세기 기자
[매일일보] 신한은행은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음악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제2회 신한음악상’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2회 신한음악상’은 향후 발전가능성 높은 국내 청소년 중 해외 정규음악 교육 경험이 없는 만 19세 미만의 중학교 졸업이상 학력 보유자를 참가자격으로 하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성악의 4개 부문에서 지원자를 모집한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며, ‘제2회 신한음악상’ 블로그(blog.naver.com/shinhanmusic)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신청 및 접수 할 수 있다. 수상자 선정은 각 분야별 국내 최정상의 아티스트 및 교수진 20명을 심사위원단으로 위촉, 3회의 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