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며느리 노현정, 정주영 회장 제사 참석

2011-03-21     이한일 기자

[매일일보]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 정대선 씨와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20일 저녁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9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정 명예회장의 청운동 자택을 찾았다.

이날 오랜만에 언론 앞에 모습을 드러낸 노현정은 과거 방송인 때와 달리 평범한 모습이었다.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07년 결혼과 함께 KBS를 퇴사하고 남편과 함께 유학길에 올랐다.<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