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사리지 않는 박지성의 투혼 2011-03-22 뉴시스 【맨체스터=AP/뉴시스】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은 21일 밤(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09~2010 31라운드에서 후반 15분에 리그 2호골을 성공해 맨유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사진은 리버풀의 협력수비에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박지성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