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철공소 고철 덩어리가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

2015-08-07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문래예술창작촌에 외부인의 발길이 부쩍 잦아졌다.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이곳은 원래 낙후된 철공소 골목이었으나 예술이 어우러져 특색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201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시재생 분야 최우수로 뽑히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