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ELS인컴 변액보험’ 출시
2016-08-10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10일 신한은행을 통해 월지급식 주가지수연계증권(ELS)에 투자해 은퇴 이후에도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을 출시했다.이 상품은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은퇴 솔루션이다. ELS에 투자하는 이 상품은 월 수익 지급을 통해 연금처럼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다.이를 통해 은퇴 후 현금흐름을 기대할 수 있고 특히 최근 쿠폰 수익률이 연 5~6%인 ELS에 투자해 예금 또는 즉시연금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이와 더불어 ‘무배당 ELS인컴 변액보험’을 통해 투자하는 ELS는 해당 ELS에 연계된 주가지수가 매월 최초 기준가격 대비 55% 이상이면 월수익이 지급된다.ELS 만기 시에도 55% 기준으로 투자원금이 상환되고, 동일 유형의 ELS에 재투자되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한편 8월~9월 동안 가입고객 대상 감사선물 증정 이벤트와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실시된다.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