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개인사업자 지원 특화카드 출시

2015-08-12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삼성카드는 중소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가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삼성카드 BIZ 4 V2’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카드는 4대 보험료, 전기료, 인터넷 사용료, 손해보험료, 코스트코 등 개인사업자들이 사업상 자주 이용하는 5가지 업종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또 카드 이용액이 전월 100만원 이상이면 가맹점 매출대금의 입금을 종전보다 1∼2일 단축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사업지원 외에도 가맹점에서의 기본 할인과 영화관 할인 혜택 등 생활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