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기 근로자 자녀 장학금 4억1천만원 전달 2015-08-12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12일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40명에게 장학금 4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업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4737명에게 63억원의 장학금을, 1477명에게 57억원의 치료비 등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