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국제교류복합지구 지정 위법…법적 대응하겠다”

신연희 강남구청장, 현대차 부지 개발 관련, 서울시청서 기자회견

2015-08-12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신연희 강남구청장이 12일 오전 서울시청 신청사 브리핑룸에서 현대차 부지 개발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신 구청장은  이날 "서울시의 코엑스와 잠실 일대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고시에 명백한 위법사유가 있다"며 "취소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