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 사회적기업 지원으로 새희망에 투자

22일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과 사회적기업 지원 업무협약체결

2010-03-24     매일일보
[매일일보] 용인지방공사(사장 김길성)는 22일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 세스넷(사회적기업지원네트워크)과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지방공사는 지역사회공동체 발전과 취약계층의 자립향상 및 장애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을 응원하고자 용인시 제 1호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용인시 재활자립 작업장(쿠키트리)을 물품구매, 경영지원,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지방공사 김길성 사장은 세스넷 정선희 상임이사, 용인시재활자립작업장 정성기 대표와 각 사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에 불과 하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으며 오늘을 시작으로 여기모인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야하고 이런 뜻깊은 자리에 용인지방공사가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지방공사는 그동안 용인시민의 편의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용인사랑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나눔 운동을 실천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보노보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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