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서울농협가족봉사단, 광복절 맞이 양로원 봉사활동
2016-08-18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NH서울농협가족봉사단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강동구 관내 시립고덕양로원을 방문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서울농협 임직원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외롭고 소외받는 양로원 어르신을 위한 배식봉사와 말벗이 되어드리는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서울농협은 2006년부터 시립고덕양로원에서 봄나들이 체험행사, 무료식사제공, 환경정리, 생필품 지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