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유기농테마파크 ‘생생 유기농 학교’ 개강

2015-08-18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남양주 도시공사(사장 이기호)에서 운영하는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가 2015 가을,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를 기념하여  “생생 유기농 가족 학교”를 준비했다이는 온가족이 생생한 텃밭체험과 요리체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9월 5일에서 11월 1일까지 매주 주말(추석제외)에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유기농테마파크의 생태 논‧밭에서 농작물을 직접 관찰하고 수확하며, 수확한 농작물을 가지고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생생 유기농 가족 학교”는 8주간 매주 다른 주제(옥수수, 토마토, 한가위, 밀, 고구마, 쌀, 콩, 김치)를 가지고 진행 될 예정이며, 매회 선착순 10가족만을 대상으로 알찬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관계자는 "다채로운 주제가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통해 자녀들과 체험 학습을 함께 하는 기회로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가족끼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라고 말했다.문의 유기농테마파크 홈페이지(), 전화 031-560-147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