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한강 세빛섬서 버스킹 페스티벌 운영

2016-08-19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흥국생명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반포 한강지구 ‘세빛섬’에서 버스킹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19일 전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월 ‘LIFE IS ART’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으로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진행하고 있는 흥국생명이 오프라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거리 공연을 자생력 있는 문화로 정착시키고 음악으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는 흥국생명과 효성(세빛섬)이 업무 제휴를 통해 진행한다.버스킹 페스티벌은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의 참가신청을 받아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팀으로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된다.흥국생명 관계자는 “예술과 일상에 관련된 흥국생명만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대하여 고객이 일상에서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라고 밝혔다.버스킹 페스티벌과 관련된 아티스트 소개 및 추천음악 등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는 흥국생명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