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나서는 가수 이성진

2010-03-24     뉴시스

【청주=뉴시스】빌린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된 그룹 NRG 출신 가수 이성진이 24일 오전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께 이 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수배를 내린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 씨의 신병을 인계했으며, 이 씨가 고개를 숙인 채 유치장을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