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도내 초·중·고 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식 열려
2016-08-21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일 오후 2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5 장난감 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나무를 소재로 한 장난감 제작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고 동아리 운영을 통해 진로 탐색을 돕고자 기획 된 이번 공모전에는 학생들과 지도 교사들의 열정적인 작품제작 활동으로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초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1차 구상도면 심사를 거쳐 25개 동아리를 선정하였고, 1백만원의 제작 및 체험활동비를 지원한 후, 2차로 완성작품 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작품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