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종합일간지 매일일보가 온라인 경제매체 ‘오늘경제’를 창간한다.‘오늘경제’는 모바일 기기의 발달로 실시간 온라인 뉴스의 중요성이 커진 미디어 환경에서 기존 매체들이 충족시켜주지 못하고 있는 ‘소비자 시선’의 경제기사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전달 된다.근무 인력은 편집국 기자 20명으로 시작해 향후 수시로 충원한다는 계획이다.나정영 발행인은 “기존 종이매체의 취약점인 실시간 속보성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뉴미디어를 통해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춰졌다”며 “전문기자들이 탐사보도를 통해 온라인 뉴스 이외에도 온라인용 기획 콘텐츠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