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고객 맞춤형 구성 가능한 보장보험 출시
2016-08-23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고객 맞춤형으로 구성이 가능한 ‘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상품은 이미 가입해있는 보험상품으로 보장받기 어려운 부분만을 골라 실속있게 보장받을 수 있다.기본 계약은 재해로 인한 사망 보장이며 선택계약은 수술비·질병입원비·재해입원비·골절치료비 등과 같은 생활 위험부터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재해장해·사망 등과 같은 치명적 질병까지를 아우른다.고객은 이 중 필요한 부분만을 선택할 수 있다.보장 내용뿐 아니라 보험료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보험료 종류에는 만기환급금이 없어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 만기 시 납입 보험료(주계약에 한함)를 돌려받는 정도에 따라 50%만기환급형과 100%만기환급형이 있다. 같은 보장이라도 만기환급금 비율을 낮추면 보험료가 내려가는 구조다.최성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상무는 “My Style 골라드는 보장보험(무배당)은 보장 내용에 따라 다수 보험을 가입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