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생명, 미래에셋증권과 제휴맺고 ‘ELS 인컴 변액보험’ 판매

2016-08-27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미래에셋증권과 방카슈랑스 업무 제휴를 맺고 27일부터 미래에셋증권 전국 75개 지점에서 ‘ELS인컴 변액보험(무)’을 판매한다.이 상품은 보험을 통한 월 지급식 주가지수연계증권(ELS) 투자로 ‘현금흐름’과 ‘수익성’은 물론 세금 부담까지 모두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상품으로, 은퇴 후에도 매월 여유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월 지급식 ELS 투자 이후 매월 월 수익 지급평가 기준에 부합할 경우 수익을 지급받아 은퇴 후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또한 수익성 측면에서도 연 5~6% 수익률을 제시하는 ELS에 투자해 예금 또는 즉시연금과 같은 기존의 은퇴준비 상품 대비 높은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 해당 월수익에 대해서는 일반 월지급식 ELS와 달리 비과세 혜택도 가능하다.한편 개별 ELS의 중도상환(6개월 단위) 및 만기상환(3년 만기)시 수수료 없이 동일 유형의 ELS에 재투자되므로, 새로운 투자처는 물론 수수료에 대한 고민없이 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이 상품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입시납 보험료 30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