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부산지역 초․중․고 교직원 차량 무상점검 시행
2016-08-27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The-K손해보험은 SK네트웍스와 함께 9월부터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수도권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해온 The-K손해보험은 SK네트웍스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부산지역까지 차량무상점검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차량무상점검을 신청한 학교에서는 20가지 항목에 대한 무료점검과 워셔액 무료 보충·와이퍼 무료교환권도 제공받을 수 있다.또한 무상점검을 받은 교직원이 유상수리를 위해 스피드메이트 가맹점을 방문하면 에어컨·히터 살균, 에어컨 가스 충전, 브레이크 패드 교체 시 20~30% 할인 받을 수 있고 각종 오일류 교환은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황수영 The-K손해보험 사장은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양사가 적극 협력할 것이며 교직원을 위한 당사의 정성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The-K손해보험과 함께 차량무상점검을 실시하는 스피드메이트는 SK네트웍스의 자동차관리브랜드로 전국 740여개의 자동차 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정비이력 관리를 통한 투명하고 체계적인 차량관리와 표준화된 고객서비스, 가격정찰제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아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지수(K-BPI)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