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우리아이꿈을키우는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2016-09-01 이경민 기자
[매일일보 이경민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자녀를 위한 평생 목적자금과 보장을 한 번에 마련할 수 있는 ‘알리안츠우리아이꿈을키우는변액유니버셜보험(무)’을 1일 출시했다.이 상품은 20종의 다양한 펀드에 투자하는 변액유니버셜보험으로, 자녀가 태아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장기간 투자할 수 있어 저금리 극복과 이자소득세 감면(10년 이상 유지시)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자녀의 성장기에는 교육비, 학자금 등 목적자금 마련은 물론, 실손 특약을 포함한 12개의 다양한 어린이 특약을 활용해 건강보장도 가능하다.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에는 피보험자 전환 기능(자녀나이 20~28세 기준)을 활용해 성인용 특약을 중도부가 할 수 있어 완전한 성인형 보험 상품으로 자녀에게 물려줄 수 있다.의무납입기간(12년) 이후 중도인출을 통해 자녀 교육 및 결혼자금 등 목돈이 필요할 경우 긴급 자금으로 활용하거나 정기중도인출서비스를 이용해 원하는 금액을 매월 자동적으로 중도인출 할 수도 있다.뿐만 아니라 ‘채권형펀드 자동전환옵션’ 기능을 활용하면 펀드가 목표한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계약자적립금이 보다 안전한 채권형펀드로 자동적으로 이전돼 원하는 목표수익 관리가 용이하다.이 밖에 ‘어린이중대질병보장특약(무)’ 등 선택특약을 통해 자녀의 다양한 의료 보장이 가능하며 ‘(무)산모보장특약’을 선택할 경우 산모 역시 임신·출산과 관련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자녀를 위한 평생 목적자금과 보장을 한번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상품이다. 자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한 든든한 버팀목을 마련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