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관광 조찬 포럼 개최
2016-09-03 심기성 기자
[매일일보 심기성 기자]제2차 마포관광 포럼이 3일 오전 마포구 서교동 소재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포럼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마포관광포럼 위원, 여행업계, 숙박업계, 식당업계, 기념품판매업, 공연업계, 관광안내사 등이 참석했다.박홍섭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관광업계에 전무했던 메르스 사태로 인해 갑작스런 위기를 맞았지만,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간 외래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 및 환대서비스를 점검하고 향후 관광객들이 기분 좋게 다시 찾는 마포관관이 되기 위해 민·관이 더욱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