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강원민속예술축제" 영월에서 열려
10.~11일, 영월 공설운동장에서 18개 시군의 민속단 등 1,100명이 참가
2016-09-06 황경근 기자
또한, 대회장 주변에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를 주제로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강원민속예술축제는 1983년부터 2013년까지 총25회가 개최된 명실상부한 강원도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자리 매김하였으며, 2015년 제56회「한국민속예술축제」는 2015. 10.8.~11.(4일), 경기도 평택시에서 개최된다, 우리도에서는 2013년 우수상팀인 “태백 문곡웃벌마을 산간민요”가 출전하게 된다.
강원도는 이번 행사가 강원민속예술을 창조적으로 계승ㆍ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도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강원 전통문화의 가치를 제고하고, 독창성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