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캔, 남아공 월드컵 기념 게릴라콘서트 펼친다

2010-03-29     윤희은 기자
[매일일보] 컬투와 캔이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약 300회 게릴라 응원콘서트에 나선다.

컬투(김태균 정찬우)와 캔(배기성 이종원)은 오는 6월 12일 한국전을 목표로 2만 100명 이상과 함께 한국전 승리기원 게릴라 응원콘서트를 펼친다. 따라서 컬투와 캔은 하루에 2회~4회 게릴라 응원콘서트를 하며 전국을 누빌 예정이다.

컬투와 캔은 이미 지난 3월 4일 2010 남아공 월드컵 D-100일 맞아 여의도에서 첫 게릴라 응원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컬투와 캔은 월드컵이 2010년 열린다는 의미로 '모여라 이만백'이라고 공식 콘서트 명칭을 지었다. 이들은 앞으로 6월 12일까지 100일간 300회 이상의 게릴라 응원 콘서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