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배나은 기자] 추석을 맞아 경남은행이 발행한 경남BC카드를 결제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경남BC카드 이용자들이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 구입 부담을 덜도록 이달 말까지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한다고 8일 밝혔다.이 기간 경남은행 기프트카드를 사거나 경남BC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하면 2000만원당 5만원을 되돌려 준다.14~27일에는 이마트 전 매장(온라인 몰 제외)에서 그린카드로 친환경 추석선물센트를 사면 10~20% 현장할인을 해준다.또 경남BC카드로 30만원 이상을 쓰고 BC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참가신청을 한 고객 50명을 뽑아 쉐라톤 워커힐 또는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공하는 호텔 글램핑·바비큐 이용권을, 100명에게는 모바일 케이크교환권을 준다.이밖에 BC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고객 2만명을 추첨해 추석 연휴(26~29일) CGV 영화관 영화티켓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