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해역 바라보며 이야기 나누는 미 해군 2010-03-30 뉴시스 【백령도=뉴시스】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1200t급)이 서해 백령도 서남쪽 1마일 해상에서 경비 활동 중 침몰한 사고가 발생한지 다샛째인 30일 오전 인천 옹진군 백령도 서남쪽 사고 해역에서 수색 작전을 벌이고 있는 우리 해군 구조함 광양함에 승선한 미 해군들이 사고 해역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