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11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입

2015-09-11     이창원 기자

[매일일보 이창원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 자금이 11거래일 연속 순유입 됐다.

1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139억원이 순유입됐다.

새로 421억원이 들어왔고 282억원이 이탈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62조4879억원으로 증가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3억원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3조7580억원이 순유출 됨에 따라 설정액은 112조7797억원, 순자산액은 113조7928억원으로 각각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