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 살피는 푸틴 총리

2010-03-30     뉴시스

【모스크바=AP/뉴시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위치한 한 병원을 방문해 지하철 폭탄테러 생존자를 만나 이야기 하고 있다. 이날 오전 모스크바 시내에 위치한 지하철역 두 곳에서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8명이 사망하고 약 65명이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