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자사주 27만8천주 소각 결정

2016-09-11     안정주 기자
[매일일보 안정주 기자] 우리은행은 11일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사주 중에서 27만8371주를 소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34억8000만원 수준이다.우리은행 측은 “배당 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